현장조사 및 스토리자원 발굴

고지도·고문헌 검토, 현장조사 및 인터뷰, 전문가 면담, 구술자료 및 향토자료 검토 등을 통해 각 옛길 별로 스토리자원을 발굴하였습니다. 발굴한 스토리자원은 소재, 시기, 주제 등을 체계화한 스토리카드로 정리하였으며, 화소(話素)로 가공하여 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 명승 옛길 브랜드 구축

명승 옛길을 Old(오래된, 낡은)의 의미에서 Classic(일류의, 대표적인)으로 확장하여 옛길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. 더불어 ‘걸을 때마다 처음처럼 새로운 길 / 처음 걸어도 와본 듯 익숙한 길’로 콘셉트를 개발하였습니다.

 활용 콘텐츠 개발

명승 옛길 활용 콘텐츠는 각 옛길 별로 테마코스와 이야기지도, 축제, 관광기념품, 파트너매장, 도시락,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였습니다. 트레킹 및 등산에 관심이 많은 기성세대부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까지 누구나 옛길을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개발하였습니다.